20대인데요

XL 핏(국내 폭 표기 56mm) 을 팔기는 한다.

이 정도도 상당히 큰 편이긴 하지만 둘레 140mm가 넘어가는 초대물들은 한국에서는 정말로 살 수 있는게 없다...

라는 이야기를 최근에 들었습니다...

길이는 14정도 됩니다.

저는 스스로가 작은편이라고 생각했는데요..

텐가 노말사이즈도 앞에가 남기도 하고 해서...

특히 보기에 세로에 비해서 가로가 넓어서 짧고 뭉퉁해 보이는지라

영상이나 다른분들 보고 늘 본인의 그게 작아보여서 부끄러웠습니다만...

어...

근데 약국에서 일반사이즈가 너무 아파서

큰거 달라고 했는데 것도 아파서 콘돔이 원래 그런가보다했는데

혹시나 해서 재어보니까

둘레가 15cm가 나오네요.

제가 지금까지 콘돔을 잘못 사용했던걸까요?

늘 조이고 아파서 결국 성겸험을 해본적이 없는데...

현재 여친은 없는 상태입니다만, 정말 직구해서 라지사이즈를 시도해봐야 할까요?

아니면 저 56부터 일단 구매해보는게 좋을까요?

정말 당혹스러워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