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영자님이 쓰신글
내일을 향해
하루의
마지막 여운 속에
오늘의 삶을
글로 써내립니다
어느 정도의 진실을
어느 정도의 가면을
펼쳐놓은 시간 앞에서
정직하고 싶습니다
감출 수 없는
하루의 껍데기를 벗고
날아야 할 시간에
우리는 잠을 청해야 합니다
하루의 마지막 시간 앞에서
솔직한 심정을
훌훌 털어놓고 나면
내일을 향해 살아갈 수 있는
힘이 생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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