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영자님이 쓰신글
3월의 행복 소박한 소망의 풀씨 보듬고 살얼음 언 강을 건네온 당신에게 고맙다는 따스한 말 한 마디 건네고 싶은 3월이에요
내 일도 내 것이 아닌 듯 한뼘 의 여유를 햇살에게 허락하고 꽃 망울 터뜨릴 틈새를 열어 주는 3월을 꿈꾸고 있어요
꽃을 만날 기다림과 설렘으로 소망의 문 활짝 열어젖히니 아직 꽃 없는 꽃길을 걸어도 행복한 그대와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