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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극기 휘날리며는 6.25 전쟁을 영화로 만든 것이며 형제이지만 어쩔수 없이 싸워야 하는 상황을 한민족임에도 불구하고
싸우는 남과 북의 상황으로 표현하였습니다.
줄거리를 보면
형은 동생을 대학에 보내기위해 구두를닦으며 살고있었고 어머니는 말을 못하시고 아이들은 형의 약혼자인 영신이가 돌보고 집안일을 도왔습니다.
힘들게 살았지만 서로 의지하면서 행복하게 살은 모습을 볼 수 있는데. 6.25 전쟁이 터지면서 군인들을 뽑아갔는데
군대에 어쩔수없이 형과 동생이 끌려갔다. 형은 동생을 빨리 전쟁에서 내보내서 대학을 다닐수있게할려고
대대장에게 부탁을하였습니다. 하지만 대대장의 조건은 무공훈장을따면 제대를시켜주겠다고 하였습니다.
그래서 형은 무공훈장을 따기위해 열심히 목숨을 걸고 싸웠지만, 동생은 그런 형의 모습이 너무나도 싫어보였습니다.
하지만 북한군과의 전투가 계속될 수 록 형은 점점 동생을 전역키려는 일념 하나로 무모한 행동 벌여 동생이 이를 점점 불편하게 여기고 결국 파국으로
치닫게 되고 어느날 북한군관 전투중 형은 동생이 죽었다고 생각하였고. 북한군으로 들어가 한국군을 처치하겠다고 결심하였습니다
동생은 그런형을 막기위해 다시 전쟁에 참여하였고 결국엔 형을만났습니다.
하지만 형은 이미 이성을 잃고 동생을 잃게 만든 전쟁에 미쳐서 동생을 알아보지 못하고 계속 동생을 죽이려고 하였습니다.
결국엔 정신을차리고 형은 동생에게 도망치라고하고 자신도 꼭 살아 돌아가겠다고 하였습니다다.
형은 기관총을 들고 북군에게 총기난사를하였지만 얼마 못가 형은 총에맞고 죽었습니다.
50년이지나 동생은 형의 유골을 찾았고, 그때 혼자도망치지말고 같이도망쳤으면 살수있을꺼라고 생각하면서 끝이 납니다.
이영화의 느낀점으로는 전쟁으로 인해 가족이 강제로 헤어지게 되고 결국 죽기도 하고 하는것을 알 수 있습니다
예전에는 같은 한민족이었는데 이념 차이로 서로 미워하고 증오하게 되다가 결국 완전히 갈라진 지금의 모습을 보면 참 쓸쓸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