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영자님이 쓰신글
본편의 프리퀄 같은 영화라 본편과 같은 스릴과 액션을 기대하신분이라면 실망하실듯
오히려 전혀 다른 영화인가싶은 휴먼 감동영화같은 느낌임 잔잔하고 조용하고 때론 공감되는 슬픔이 있는 그런 영화인듯
천둥칠때 그동안 참아왔던 울분 슬픔을 천둥소리에 맞춰 울부짖을때 살짝 공감가는 기분을 느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