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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지사 민주당 후보로 추미애가 그냥 본선으로 진출했군요. 놀라운 일입니다. 3인 경선에서 10% 여성 헤택이 있어도 50%를 넘다니,
김어준 신도들의 힘을 제가 과소평가했습니다. 그리고 맹목이 통하는 신흥종교의 모습을 보았습니다. 김민석은 그래도 노통과 정몽준과의 단일화 과정에서 노통 지지에서 이탈해 몇 년을 정치와 거리를 두고 일종의 자숙을 하고 이잼이 총리로 임명했는데 그렇게 갈구고 노통 탄핵 당시 찬성한 정당 대표인 추미애는 그냥 넘어가는군요. 자기들 입맛에 맞으면 다 그냥 넘어가네요.
그럼 낙지파는 왜 안됩니까? 낙지파도 지난 일 깊이 반성한다 하고 앞으로 김어준 교주님 말씀 잘 따르겠습니다. 하면 추미애처럼 해줘야지요.
김어준 교주님 만세.
이제 민주진영은 김어준과 신도들의 위력을 확인했으니 민주당 의원들 다들 몸조심하겠군요. 서울의 박주민처럼, 이제 정치에 관여할 수 없어 당내 문제에 직접적 발언을 할 수 없는 이재명 대통령님이 참 궁하게 되었습니다. 불쌍한 이잼.
이제 난 정치에 관심 끊으렵니다. 라스푸틴과 그 추종자 같은 무속의 무리가 민주진영을 좌지우지 하는 게 참 비극으로 보입니다.
참 슬픈 오늘 저녁이네요. 얼마간 정치게시판을 시끄럽게 해 야문 회원분들에게 죄송하다는 말씀드립니다. . 널리 헤아려주시길.
이제 정치게시판에 글 쓸 일은 없겠지만 좋아하는 야설이나 읽으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