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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사진은 최근 700만 관객을 넘어선 영화 <서울의 봄> 마지막 장면의 모티브가 된 사진입니다. 전두환의 신군부, 하나회에 관한 연구는 이 사진에서 시작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신군부는 1979년 12월 14일 군 수뇌부 인사 발표 후 사진 촬영을 했습니다. 전두환이 사령관으로 있던 보안사령부 구내에서 촬영한, 12.12 군사반란 주역들의 기념사진으로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
억울하게 돌아가신분들 생각하면 가슴이 저려오지만 저들은 국민들 눈치보면서 할짓 다하고 살다 가고 아직도 살고 있습니다
헌대 국립묘지에 안장되었다는 사실에 놀라울 따름입니다
나라에 헌신하여 목슴을 바치는 영웅들과 같이 있다는것은 잘못 되어도
크게 잘못되었다는 저의 생각입니다.
국립묘지에가서 고개 숙이고 묵념 하기가 마음 아품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