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이 마지노선입니다.
후보등록이 마감되는 순간 저들은 무차별적으로 막나갈겁니다.
가장 좋은 방법은 제3의 후보를 내고(조국신당으로 유시민작가나 조국대표님) 런닝메이트를 삼는건디
모게시판에 이런글 올렸더니 무차별적인 인신공격들어오더군요.. 분열이래나 뭐래나(후보 단일화를 모르나?)
대안의 존재로서 이재명대표의 사법암살이나 물리적암살을 선제적으로 막자는 의도인데,
열심히 탄핵에만 몰빵해서 막판에 대선후보가 한덕수 하나 남는 상황을 상상해 보세요.
알밥들이 반에만 있는게 아니고 정에도 있다는걸 새삼스럽게 느꼈네요.
댓글단 사람들이 보통 하루에 수십개의 글을 올리거나 댓글만 주구장창 쓰는 사람들...
적이 유리할땐 내가 원하는 전장에서 싸우는게 병법의 기본입니다.
저들이 파놓은 함정으로 걸어들어가는거 같아서 답답합니다.
저들은 이미 법을 초월한 인간들입니다. 범법도 판사가 하면 합법이라고 생각하는 집단입니다.
오로지 탄핵만이 답이 아니라 내가 싸울 전장은 내가 선택해야 합니다.
저들은 이미 2중, 3중의 계획이 짜여 있을겁니다.
그러니 탄핵도 병행하면서 제3의 후보로 보험을 가입하자는거죠..ㅠ.ㅠ
윤석열 석방때도 우린 홈런맞은 투수였습니다.
한덕수 기각때도 우린 홈런맞은 투수였습니다.
김성훈 기각때도 우린 홈런맞은 투수였습니다.
대법원 파기환송때도 우린 홈런맞은 투수였습니다.
12일이 지나면 또 우린 홈런맞은 투수가 될 수있습니다.
만일 이번 선거에서 패배한다면 앞으로 더이상의 대통령선거는 없을겁니다.
저들은 이미 공약으로 개헌을 약속했고 대한민국의 민주주의는 몰락할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