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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고기에 대한 짧은 생각
neepfor | 추천 (12) | 조회 (488)

2022-10-04 02:29:34

아래 반찬들에 대한 글을 보다 보니 80년대 후반 개고기로 난장까던 프랑스냔이 생각난

 

유럽놈들이 귀족질처럼 떠벌리는 애견 문화와 우리의 식용 개고기 문화는 그냥 역사와 투쟁의 민족정체성인데

 

유럽놈들이야 넓은 땅에 양털도 주요 수출품이니 귀족놈들이 개를 존중? 하는 거야 당연한거 아닌가?

 

벽난로 난방이 엿같아서 잘때 난방 대용으로 끼고 자는 것도 있고

 

애견 존중하는게 귀족적인척 하는 느낌적 느낌으로 더 열불내는 천것들도 있고

 

 

한민족은 5천년 역사에서 천번의 침략을 받은 개같은 이웃들이 있는 나라고 인구는 쥐똥만큼이고

 

결국 인구적은 나라가 하는 방어전술은 청야전술... 농경치 불태우고 우물에 떵 쳐넣는 처절한 버티기인데

 

전쟁에 이겨도 남은건 황폐한 농경지와 무너진 집구석

 

굶어죽지 않으려면 뭐라도 먹어야 하는데 개고기에 김,미역,다시마,도라지 뭐든 먹어야지...

 

50년에 남북전쟁 잿더미 나라서 60년대 보릿고개, 70년대 석유파동 겨우겨우 넘겨 80년대....

 

수천년을 생존을 위해 먹던걸 가지고 난리치는 것들이 이상한 거지 90년대 이후에나 식량사정이 나아졌지

 

80년대에도 돈 없어 중학교, 고등학교 못가던 애들도 많던 나라였고

 

한민족 역사상 먹거리의 압박에서 벗어난게 90년대 이후 30년 밖에 안 됐던 나라이지 않나

 

개세퀴는 같은 열차칸에 태워도 흑인은 따로 칸을 분리하던게 1930년대 넘게 하던 것들이 귀족인척 하는 역겨움

 

 

프랑스냔이 떠든다고 같이 떠벌리던 교수, 사모님들 보던 당시에 역겨웠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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