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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전에 병원에 갔어야 했었는데
enoth | 추천 (0) | 조회 (671)

2023-01-25 08:47:08

설전에 혈압약을 받으러 병원에 갔어야 했는데 병원에 가기 전날 몇년만에 음식좀 한다고 설치다가 채칼에 손가락을 베었습니다. 피가 나오고...

 

그전에 음식좀 하고 씼자...

 

손가락은? 덧나면 대략 난감인데? 아니 상당히...

 

그래서 어디선가 찾아놓았던 얼굴용 대일밴드를 몇년만에 꺼내서 쓰고 (이럴때 쓰라고 발견했는지... 정작 손가락용은 어디에 있을텐데 안보임)

항생제가 들어있는 연고도 발라줬는데... (눈에 바르는것... 다른 것도 있기는 할텐데...)

 

그래놓고 손을 심장보다 높게 들고 30분이상 흔들어주는 것 두번해주고 힘들어서 포기.

 

손가락을 베거나 했을때 이렇게 하면 상처가 빨리 (약하게 베이면 거의 즉시) 아뭅니다. 책에서 보고 해본뒤에 (종이에 베이는 일들이 있어서) 해보는데 이번에는 좀 깊게 베여서 그런지 두번째 할때 핏물이 한번더 나오더니 좀더 나아지더군요.

 

어쨌든 물이 들어가지 않게 하는 방법을 찾다가 씼지도 못한 상태로는 병원에 못가서 토요일에 가자... 라고 생각했는데 정작 금요일 밤에 보니... 아악... 추석 연휴...

 

일요일 아침까지 두통이 있다가 없어졌었는데 어젯밤부터 두통에 지금은 속이 메식거리며 울렁거리네요. 약을 안먹어서 그런지...

 

토하고 움직여야하는지 (먹은것도 없지만)...

 

힘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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