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미있는 얘기를 들어서요. 

이젠 미국에서 가져가야 할 선물이 별로 없습니다. 아직 공산품이 좀 쌀까나? 하지만 미국에서만

구할 수 있는 물건이 많이 줄었습니다. 한국산을 더 선호하는 분위기도 많이 늘었구요. 너무 변화

무쌍 하기는 한데, 7,80대 노인 분들이시라면 최빈국에서 선진국으로 바뀐 한국을 보시고 계시는 

걸거구요. 미국애들 한국에 가면 한국 너무 좋아 합니다. 

이게 정치글이 될까 하는 생각이 들긴 하는데, 뭐 이런 생각을 한게, 유재석이 돈을 많이 번다는

얘기를 들어서입니다. 젊은 애들이 보기에는 돈을 너무 많이 번다구요. 개인적으로 요즘은

좀 덜 즐겨 보기는 하는 것 같은데, 무명도 있었고, 별 구설수 없고 받듯한 이미지이기는 한데

그냥 밖에서 보면 대한민국 최고의 개그맨 MC죠. 탑 중의 탑인데, 과연 얼마를 벌어야 할까요?

나라는 선진국으로 들어갔고, 빈부격차 세대 격차 얘기를 하지만 이건 다른 나라에도 있죠. 

그러면 대한민국 어느 분야의 최고라고 한다면 어느 정도를 벌면 괜찮다고 할까요? 물론 불평하는

사람들 본인이 그 최고가 된다면 다른 얘기 하겠지만, 뭐 그럴 일도 없겠지만요. 

결국 자본주의가 싫다는 얘기인것 같은데, 참 이해 하려고 해도 이해하기 힘든 상황이 여럿 나오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