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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선수가 에버튼전에서 리그 11호골을 기록했습니다
크리스마스 이브에 축포를 터트리면서 아시안컵을 위한 리그 브레이크 전 경기력을 최고조로 올립니다
존슨이 우측으로 파고 들어가 날린 슛을 골키퍼가 잘 처냈지만
오른발 원터치 슈팅으로 그대로 때려박아버리네요
리그 11호골을 달성한 손흥민 선수는 웨스트햄의 제로드 보웬 선수와 함께 EPL 득점 공동 4위에 랭크되었습니다
그 위에는 12골로 공동 2위에 자리잡고 있는 리버풀의 모하메드 살라와 본머스의 도미닉 솔란케 선수가 있고
1위는 부상으로 결장 중임에도 불구하고 14골을 기록하고 있는 엘링 홀란드입니다
그리고 또 다시 MOTM으로 선정된 손흥민 선수입니다
토트넘도 히샬리송의 선제골과 손흥민의 추가골로 2:1 승리를 얻었습니다
5위까지 떨어졌던 순위는 홀란드 부상과 함께 주춤하고 있는 맨시티를 다시 따라잡아 4위로 올라갔습니다
이제 아시안컵 일정으로 손흥민 선수가 결장하는 공백에 대해 고민해야 할 토트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