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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씨가 대통령이 된 후 환율 하나만큼은 쑥쑥 상승했습니다.
1100원 중 후반대에서 놀던 환율이 1200, 1300을 거쳐 1400원대에서 놀고 있습니다.
올라간 환율만큼이나 경제는 나락으로 갔습니다.
덕분에 정치적으로 고민이 좀 됩니다.
나락에 가 환율 덕분에 미국 주식 배당금이 늘어났습니다.
실제 배당금이 늘어난 것이 아니고 올라간 환율 덕분에 실제 쥐게 되는 돈이 늘어났습니다.
이거 개인적으로 이득인데 윤 씨를 지지해야 하나?
이런 고민도 잠시 했지만 나라와 민족을 위해 윤 씨는 역시 목을 쳐야 한다고 봅니다.
그런데 트럼프 이 자식이 미국 경제를 나락으로 끌어내리려 합니다.
아이C!!!!
윤 씨 덕분에 꿀 빨고 있는데 트럼프 덕분에 제 주머니가 위태로워지네요.
트럼프 얘는 자기가 행정부의 장이 아니라 회사의 사장인줄 아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