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nce 1997 © 야설의 문
야문은 아주아주 오랜만이네요
제가 처음 야문 가입한게 29살때니
23년이 조금 안된 시간이네요
대충보니 처음 본 분들도 계시고
여전히 자리를 지키는 분들도 계시고
여러가지 감정이 드네요.
여러가지 말 못할 숨겨진 삶의 이벤트들도
야문하면서 겪고
29살 청년에겐 몰라도 될 여러가지 일들을 겪고 알게 된 곳이 야문이었네요
아무튼 아주 오랜만에 야문이 생각나 들렀습니다
가입초기엔 무조건 컴으로만 야문 접속할 수 있었는데
이젠 폰이라니..웃음이 나네요 ㅎㅎ
아무튼 자주자주 뵙길 바랍니다
좋은 밤 되시길